“빠른 정자에 상금이 14억?”…25일 미국서 세계 첫 정자 경주대회
“빠른 정자에 상금이 14억?”…25일 미국서 세계 첫 정자 경주대회스펌레이싱(SPERM RACING) 인스타그램 캡쳐스타트업 창업자단체, 총상금 100만달러 내걸어남성불임·출산율 저하 심각성 알리기 차원20cm 길이 경주로 통과…경마처럼 베팅도 가능세계 최초 정자의 속도를 겨루는 ‘인간 정자 경주대회’가 오는 25일 열린다. 남성 불임과 출산율 저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원이)에 달한다.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단체인 ‘스펌 레이싱(Sperm Racing)’이 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인간 정자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총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원)로 수천 명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