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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學硏究 - 傾蓋如舊

目標를 向하는 路程은 艱苦하고도 어렵다. 巨大한 努力으로 이 試練을 극克服하고 全勝하면 目的地에 到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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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글: 궁행객(躬行客) 왜 유소기였을까? 연안정풍(延安整風)이후 형성된 영도그룹의 2인자는 왜 유소기였을까?2인자라는 말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근거가 있다. 1943년 3월, 연안에서 개최된 정치국회의에서, 임필시(任弼時)가 초안한 이 통과되었고, 이 결정의 가장 큰 의미는 정치국, 서기처 및 그 산하기구의 직책을 규정하는 것이었다. 호교목(胡喬木)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강생(康生)은 회의에서 이 기구조정의 협의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기(少奇)동지의 의견에 따르면, 서기처(書記處)에는 주석을 1명두고, 나머지 2명의 서기는 주석의 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연석회의의 형식으로 일상업무를 처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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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글: 역사국(歷史國) 몇년전 은허(殷墟)에서 나는 처음으로 상(商)나라때의 차마갱(車馬坑)을 보았다. 황토흙 아래, 말의 골격은 여전히 3천년전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말은 고개를 들고, 어떤 말은 고개를 숙이고, 수레의 목질(木質)은 일찌감치 썩어버렸지만, 황토층에 분명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해설요원이 이 말들은 순장품(殉葬品)이며, 이 말들이 생전에는 상왕(商王)의 수레를 끌었고, 사후에는 주인을 따라 또 다른 세계로 갔다. 나는 그곳에 서서, 돌연 한 가지 문제를 떠올렸다: 만일 말이 없었더라면, 중국은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 답은 아마도 이러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이 어떻게 중국으로 들어왔는지에 대하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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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글: 피한(避寒) 역사상 대청은 부패로 망하고, 외적(外敵)으로 망하고, 혁명(革命)으로 망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대청이 더욱 무서운 것으로 망했다고 본다. 전체 사회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단련(斷聯, 연결단절)"되었던 것이다. 황제는 민간의 고통을 몰랐고, 관리는 국가의 존망을 몰랐고, 백성은 무엇이 가국(家國)인지를 몰랐다. 몇 가지 괴이한 사건, 몇 개의 단면은 이 제국의 마지막 가면을 벗겨주고 있다. 1) 여순(旅順)이 함락되는 날, 집선다루(集仙茶樓)에서는 경극(京劇)을 공연하고 있었다. 1894년 11월 21일, 여순구(旅順口)가 일본군에 함락되었다. 이어진 3박4일동안, 이 성은 인간연옥으로 바뀐다. 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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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중앙일보 미국의 공군력을 연구하는 미첼 연구소에서 중국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 전개를 막으려고 강력한 방공망 등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미 공군이 계획 중인 F-47 전투기와 B-21 폭격기 구매 수량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미첼 연구소는 F-47 전투기가 최소 300대, B-21 폭격기는 최소 200대가 각각 필요하며, 이 전력이 완성되기 전까지 기존 전력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①미 공군은 F-47 300대와 B-21 폭격기 200대가 필요하다는 보고서 나와 첨단 대공방어와 전투기 전력을 증강하면서 서태평양 지역에서 반접근/지역거부(A2/AD)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과의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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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글: 서지영기자 한국, 춘제 여행지 1순위로 부상 일본 온라인선 "오히려 잘됐다" 반응 지난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MSC 벨리시마호(17만t급) 승객 중국인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중·일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일본금지령)'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설에 해당하는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방한 중국인 급증…"춘제에 최대 25만명" 서울 중구 명동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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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글: 최승우기자 빅토리아주서 반려견 공격 말리다 중상 전문가 “캥거루, 인간·개 포식자로 인식해” 호주에서 반려견을 공격하던 캥거루를 말리려던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3AW는 최근 빅토리아주에서 거주하는 콜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혈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콜은 막대기로 캥거루를 제지했다. 그러나 반려견이 몸을 피한 틈을 타, 캥거루는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콜은 "그 캥거루는 마치 로켓처럼 달려들었다. 대략 25초 정도 공격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캥거루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부딪히는 등 난폭하게 공격했다. 힘에서 밀리던 콜은 친구가 삽으로 캥거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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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조계(租界)의 진상 (1~2)

조계(租界)의 진상 (1~2)글: 비성강(費成康) 민족주의분노청년(분청)들이 근대사를 언급할 때면 항상 이를 갈면서 "조계"를 언급한다. 필자는 여기에서 조계의 진상을 알려주고, 여러분들의 원한을 해소시켜주고자 한다. 조계의 진상 하나: 많은 조계는 중국측이 자원하여 설정하였다.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중국 최초의 조계는 상해조계(上海租界)이다. 그러나, 그 내력에 관하여 애국분청들은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분명히 영국군대가 총을 들고 대청국을 핍박하여 얻어낸 것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1842년의 에는 영국인이 상해에 거주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 영국인에게 조계를 설정해주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다. 기실, 상해도대(上海道臺) 궁모구(宮慕久)가 중국인과 영..
◑常識지식영역
2026.02.13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글: 허미담기자 논란 커지자 해명 나선 킴벌 머스크 "엡스타인과 사무실서 한번 만난 게 전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사 문건을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도 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 동생, 엡스타인에 여성 소개받은 정황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 블룸버그통신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가디언 등은 일론 머스크의 동생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인 킴벌 머스크가 엡스타인으로부터 최소 두 명의 여성을 소개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 법무부가 공개한 약 300만 건의 엡스타인 문건을 분석한 결과, 킴벌 머스크는 직접 엡스타인에게 여성 소개에 대한 감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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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글: 궁행객(躬行客) 왜 유소기였을까? 연안정풍(延安整風)이후 형성된 영도그룹의 2인자는 왜 유소기였을까?2인자라는 말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근거가 있다. 1943년 3월, 연안에서 개최된 정치국회의에서, 임필시(任弼時)가 초안한 이 통과되었고, 이 결정의 가장 큰 의미는 정치국, 서기처 및 그 산하기구의 직책을 규정하는 것이었다. 호교목(胡喬木)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강생(康生)은 회의에서 이 기구조정의 협의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기(少奇)동지의 의견에 따르면, 서기처(書記處)에는 주석을 1명두고, 나머지 2명의 서기는 주석의 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연석회의의 형식으로 일상업무를 처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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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글: 역사국(歷史國) 몇년전 은허(殷墟)에서 나는 처음으로 상(商)나라때의 차마갱(車馬坑)을 보았다. 황토흙 아래, 말의 골격은 여전히 3천년전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말은 고개를 들고, 어떤 말은 고개를 숙이고, 수레의 목질(木質)은 일찌감치 썩어버렸지만, 황토층에 분명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해설요원이 이 말들은 순장품(殉葬品)이며, 이 말들이 생전에는 상왕(商王)의 수레를 끌었고, 사후에는 주인을 따라 또 다른 세계로 갔다. 나는 그곳에 서서, 돌연 한 가지 문제를 떠올렸다: 만일 말이 없었더라면, 중국은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 답은 아마도 이러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이 어떻게 중국으로 들어왔는지에 대하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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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글: 피한(避寒) 역사상 대청은 부패로 망하고, 외적(外敵)으로 망하고, 혁명(革命)으로 망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대청이 더욱 무서운 것으로 망했다고 본다. 전체 사회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단련(斷聯, 연결단절)"되었던 것이다. 황제는 민간의 고통을 몰랐고, 관리는 국가의 존망을 몰랐고, 백성은 무엇이 가국(家國)인지를 몰랐다. 몇 가지 괴이한 사건, 몇 개의 단면은 이 제국의 마지막 가면을 벗겨주고 있다. 1) 여순(旅順)이 함락되는 날, 집선다루(集仙茶樓)에서는 경극(京劇)을 공연하고 있었다. 1894년 11월 21일, 여순구(旅順口)가 일본군에 함락되었다. 이어진 3박4일동안, 이 성은 인간연옥으로 바뀐다. 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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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중앙일보 미국의 공군력을 연구하는 미첼 연구소에서 중국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 전개를 막으려고 강력한 방공망 등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미 공군이 계획 중인 F-47 전투기와 B-21 폭격기 구매 수량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미첼 연구소는 F-47 전투기가 최소 300대, B-21 폭격기는 최소 200대가 각각 필요하며, 이 전력이 완성되기 전까지 기존 전력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①미 공군은 F-47 300대와 B-21 폭격기 200대가 필요하다는 보고서 나와 첨단 대공방어와 전투기 전력을 증강하면서 서태평양 지역에서 반접근/지역거부(A2/AD)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과의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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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글: 서지영기자 한국, 춘제 여행지 1순위로 부상 일본 온라인선 "오히려 잘됐다" 반응 지난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MSC 벨리시마호(17만t급) 승객 중국인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중·일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일본금지령)'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설에 해당하는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방한 중국인 급증…"춘제에 최대 25만명" 서울 중구 명동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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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글: 최승우기자 빅토리아주서 반려견 공격 말리다 중상 전문가 “캥거루, 인간·개 포식자로 인식해” 호주에서 반려견을 공격하던 캥거루를 말리려던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3AW는 최근 빅토리아주에서 거주하는 콜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혈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콜은 막대기로 캥거루를 제지했다. 그러나 반려견이 몸을 피한 틈을 타, 캥거루는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콜은 "그 캥거루는 마치 로켓처럼 달려들었다. 대략 25초 정도 공격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캥거루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부딪히는 등 난폭하게 공격했다. 힘에서 밀리던 콜은 친구가 삽으로 캥거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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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조계(租界)의 진상 (1~2)

조계(租界)의 진상 (1~2)글: 비성강(費成康) 민족주의분노청년(분청)들이 근대사를 언급할 때면 항상 이를 갈면서 "조계"를 언급한다. 필자는 여기에서 조계의 진상을 알려주고, 여러분들의 원한을 해소시켜주고자 한다. 조계의 진상 하나: 많은 조계는 중국측이 자원하여 설정하였다.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중국 최초의 조계는 상해조계(上海租界)이다. 그러나, 그 내력에 관하여 애국분청들은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분명히 영국군대가 총을 들고 대청국을 핍박하여 얻어낸 것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1842년의 에는 영국인이 상해에 거주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 영국인에게 조계를 설정해주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다. 기실, 상해도대(上海道臺) 궁모구(宮慕久)가 중국인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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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글: 허미담기자 논란 커지자 해명 나선 킴벌 머스크 "엡스타인과 사무실서 한번 만난 게 전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사 문건을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도 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 동생, 엡스타인에 여성 소개받은 정황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 블룸버그통신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가디언 등은 일론 머스크의 동생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인 킴벌 머스크가 엡스타인으로부터 최소 두 명의 여성을 소개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 법무부가 공개한 약 300만 건의 엡스타인 문건을 분석한 결과, 킴벌 머스크는 직접 엡스타인에게 여성 소개에 대한 감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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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글: 궁행객(躬行客) 왜 유소기였을까? 연안정풍(延安整風)이후 형성된 영도그룹의 2인자는 왜 유소기였을까?2인자라는 말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근거가 있다. 1943년 3월, 연안에서 개최된 정치국회의에서, 임필시(任弼時)가 초안한 이 통과되었고, 이 결정의 가장 큰 의미는 정치국, 서기처 및 그 산하기구의 직책을 규정하는 것이었다. 호교목(胡喬木)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강생(康生)은 회의에서 이 기구조정의 협의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기(少奇)동지의 의견에 따르면, 서기처(書記處)에는 주석을 1명두고, 나머지 2명의 서기는 주석의 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연석회의의 형식으로 일상업무를 처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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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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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글: 피한(避寒) 역사상 대청은 부패로 망하고, 외적(外敵)으로 망하고, 혁명(革命)으로 망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대청이 더욱 무서운 것으로 망했다고 본다. 전체 사회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단련(斷聯, 연결단절)"되었던 것이다. 황제는 민간의 고통을 몰랐고, 관리는 국가의 존망을 몰랐고, 백성은 무엇이 가국(家國)인지를 몰랐다. 몇 가지 괴이한 사건, 몇 개의 단면은 이 제국의 마지막 가면을 벗겨주고 있다. 1) 여순(旅順)이 함락되는 날, 집선다루(集仙茶樓)에서는 경극(京劇)을 공연하고 있었다. 1894년 11월 21일, 여순구(旅順口)가 일본군에 함락되었다. 이어진 3박4일동안, 이 성은 인간연옥으로 바뀐다. 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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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중앙일보 미국의 공군력을 연구하는 미첼 연구소에서 중국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 전개를 막으려고 강력한 방공망 등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미 공군이 계획 중인 F-47 전투기와 B-21 폭격기 구매 수량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미첼 연구소는 F-47 전투기가 최소 300대, B-21 폭격기는 최소 200대가 각각 필요하며, 이 전력이 완성되기 전까지 기존 전력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①미 공군은 F-47 300대와 B-21 폭격기 200대가 필요하다는 보고서 나와 첨단 대공방어와 전투기 전력을 증강하면서 서태평양 지역에서 반접근/지역거부(A2/AD)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과의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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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글: 서지영기자 한국, 춘제 여행지 1순위로 부상 일본 온라인선 "오히려 잘됐다" 반응 지난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MSC 벨리시마호(17만t급) 승객 중국인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중·일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일본금지령)'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설에 해당하는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방한 중국인 급증…"춘제에 최대 25만명" 서울 중구 명동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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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글: 최승우기자 빅토리아주서 반려견 공격 말리다 중상 전문가 “캥거루, 인간·개 포식자로 인식해” 호주에서 반려견을 공격하던 캥거루를 말리려던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3AW는 최근 빅토리아주에서 거주하는 콜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혈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콜은 막대기로 캥거루를 제지했다. 그러나 반려견이 몸을 피한 틈을 타, 캥거루는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콜은 "그 캥거루는 마치 로켓처럼 달려들었다. 대략 25초 정도 공격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캥거루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부딪히는 등 난폭하게 공격했다. 힘에서 밀리던 콜은 친구가 삽으로 캥거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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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조계(租界)의 진상 (1~2)

조계(租界)의 진상 (1~2)글: 비성강(費成康) 민족주의분노청년(분청)들이 근대사를 언급할 때면 항상 이를 갈면서 "조계"를 언급한다. 필자는 여기에서 조계의 진상을 알려주고, 여러분들의 원한을 해소시켜주고자 한다. 조계의 진상 하나: 많은 조계는 중국측이 자원하여 설정하였다.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중국 최초의 조계는 상해조계(上海租界)이다. 그러나, 그 내력에 관하여 애국분청들은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분명히 영국군대가 총을 들고 대청국을 핍박하여 얻어낸 것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1842년의 에는 영국인이 상해에 거주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 영국인에게 조계를 설정해주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다. 기실, 상해도대(上海道臺) 궁모구(宮慕久)가 중국인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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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글: 허미담기자 논란 커지자 해명 나선 킴벌 머스크 "엡스타인과 사무실서 한번 만난 게 전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사 문건을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도 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 동생, 엡스타인에 여성 소개받은 정황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 블룸버그통신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가디언 등은 일론 머스크의 동생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인 킴벌 머스크가 엡스타인으로부터 최소 두 명의 여성을 소개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 법무부가 공개한 약 300만 건의 엡스타인 문건을 분석한 결과, 킴벌 머스크는 직접 엡스타인에게 여성 소개에 대한 감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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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글: 궁행객(躬行客) 왜 유소기였을까? 연안정풍(延安整風)이후 형성된 영도그룹의 2인자는 왜 유소기였을까?2인자라는 말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근거가 있다. 1943년 3월, 연안에서 개최된 정치국회의에서, 임필시(任弼時)가 초안한 이 통과되었고, 이 결정의 가장 큰 의미는 정치국, 서기처 및 그 산하기구의 직책을 규정하는 것이었다. 호교목(胡喬木)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강생(康生)은 회의에서 이 기구조정의 협의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기(少奇)동지의 의견에 따르면, 서기처(書記處)에는 주석을 1명두고, 나머지 2명의 서기는 주석의 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연석회의의 형식으로 일상업무를 처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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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글: 역사국(歷史國) 몇년전 은허(殷墟)에서 나는 처음으로 상(商)나라때의 차마갱(車馬坑)을 보았다. 황토흙 아래, 말의 골격은 여전히 3천년전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말은 고개를 들고, 어떤 말은 고개를 숙이고, 수레의 목질(木質)은 일찌감치 썩어버렸지만, 황토층에 분명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해설요원이 이 말들은 순장품(殉葬品)이며, 이 말들이 생전에는 상왕(商王)의 수레를 끌었고, 사후에는 주인을 따라 또 다른 세계로 갔다. 나는 그곳에 서서, 돌연 한 가지 문제를 떠올렸다: 만일 말이 없었더라면, 중국은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 답은 아마도 이러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이 어떻게 중국으로 들어왔는지에 대하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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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글: 피한(避寒) 역사상 대청은 부패로 망하고, 외적(外敵)으로 망하고, 혁명(革命)으로 망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대청이 더욱 무서운 것으로 망했다고 본다. 전체 사회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단련(斷聯, 연결단절)"되었던 것이다. 황제는 민간의 고통을 몰랐고, 관리는 국가의 존망을 몰랐고, 백성은 무엇이 가국(家國)인지를 몰랐다. 몇 가지 괴이한 사건, 몇 개의 단면은 이 제국의 마지막 가면을 벗겨주고 있다. 1) 여순(旅順)이 함락되는 날, 집선다루(集仙茶樓)에서는 경극(京劇)을 공연하고 있었다. 1894년 11월 21일, 여순구(旅順口)가 일본군에 함락되었다. 이어진 3박4일동안, 이 성은 인간연옥으로 바뀐다. 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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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중앙일보 미국의 공군력을 연구하는 미첼 연구소에서 중국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 전개를 막으려고 강력한 방공망 등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미 공군이 계획 중인 F-47 전투기와 B-21 폭격기 구매 수량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미첼 연구소는 F-47 전투기가 최소 300대, B-21 폭격기는 최소 200대가 각각 필요하며, 이 전력이 완성되기 전까지 기존 전력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①미 공군은 F-47 300대와 B-21 폭격기 200대가 필요하다는 보고서 나와 첨단 대공방어와 전투기 전력을 증강하면서 서태평양 지역에서 반접근/지역거부(A2/AD)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과의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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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글: 서지영기자 한국, 춘제 여행지 1순위로 부상 일본 온라인선 "오히려 잘됐다" 반응 지난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MSC 벨리시마호(17만t급) 승객 중국인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중·일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일본금지령)'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설에 해당하는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방한 중국인 급증…"춘제에 최대 25만명" 서울 중구 명동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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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글: 최승우기자 빅토리아주서 반려견 공격 말리다 중상 전문가 “캥거루, 인간·개 포식자로 인식해” 호주에서 반려견을 공격하던 캥거루를 말리려던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3AW는 최근 빅토리아주에서 거주하는 콜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혈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콜은 막대기로 캥거루를 제지했다. 그러나 반려견이 몸을 피한 틈을 타, 캥거루는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콜은 "그 캥거루는 마치 로켓처럼 달려들었다. 대략 25초 정도 공격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캥거루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부딪히는 등 난폭하게 공격했다. 힘에서 밀리던 콜은 친구가 삽으로 캥거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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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조계(租界)의 진상 (1~2)

조계(租界)의 진상 (1~2)글: 비성강(費成康) 민족주의분노청년(분청)들이 근대사를 언급할 때면 항상 이를 갈면서 "조계"를 언급한다. 필자는 여기에서 조계의 진상을 알려주고, 여러분들의 원한을 해소시켜주고자 한다. 조계의 진상 하나: 많은 조계는 중국측이 자원하여 설정하였다.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중국 최초의 조계는 상해조계(上海租界)이다. 그러나, 그 내력에 관하여 애국분청들은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분명히 영국군대가 총을 들고 대청국을 핍박하여 얻어낸 것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1842년의 에는 영국인이 상해에 거주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 영국인에게 조계를 설정해주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다. 기실, 상해도대(上海道臺) 궁모구(宮慕久)가 중국인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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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글: 허미담기자 논란 커지자 해명 나선 킴벌 머스크 "엡스타인과 사무실서 한번 만난 게 전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사 문건을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도 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 동생, 엡스타인에 여성 소개받은 정황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 블룸버그통신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가디언 등은 일론 머스크의 동생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인 킴벌 머스크가 엡스타인으로부터 최소 두 명의 여성을 소개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 법무부가 공개한 약 300만 건의 엡스타인 문건을 분석한 결과, 킴벌 머스크는 직접 엡스타인에게 여성 소개에 대한 감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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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

유소기(劉少奇)는 어떻게 중공의 2인자에 오를 수 있었을까?글: 궁행객(躬行客) 왜 유소기였을까? 연안정풍(延安整風)이후 형성된 영도그룹의 2인자는 왜 유소기였을까?2인자라는 말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근거가 있다. 1943년 3월, 연안에서 개최된 정치국회의에서, 임필시(任弼時)가 초안한 이 통과되었고, 이 결정의 가장 큰 의미는 정치국, 서기처 및 그 산하기구의 직책을 규정하는 것이었다. 호교목(胡喬木)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강생(康生)은 회의에서 이 기구조정의 협의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기(少奇)동지의 의견에 따르면, 서기처(書記處)에는 주석을 1명두고, 나머지 2명의 서기는 주석의 조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연석회의의 형식으로 일상업무를 처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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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

말(馬)이 없으면, 중국도 없었다.글: 역사국(歷史國) 몇년전 은허(殷墟)에서 나는 처음으로 상(商)나라때의 차마갱(車馬坑)을 보았다. 황토흙 아래, 말의 골격은 여전히 3천년전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말은 고개를 들고, 어떤 말은 고개를 숙이고, 수레의 목질(木質)은 일찌감치 썩어버렸지만, 황토층에 분명한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해설요원이 이 말들은 순장품(殉葬品)이며, 이 말들이 생전에는 상왕(商王)의 수레를 끌었고, 사후에는 주인을 따라 또 다른 세계로 갔다. 나는 그곳에 서서, 돌연 한 가지 문제를 떠올렸다: 만일 말이 없었더라면, 중국은 어떤 모습이 되었을까? 답은 아마도 이러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이 어떻게 중국으로 들어왔는지에 대하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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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

대청멸망전의 몇 가지 괴사(怪事), 세상에 정말 망국지조(亡國之兆)가 있을까?글: 피한(避寒) 역사상 대청은 부패로 망하고, 외적(外敵)으로 망하고, 혁명(革命)으로 망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대청이 더욱 무서운 것으로 망했다고 본다. 전체 사회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단련(斷聯, 연결단절)"되었던 것이다. 황제는 민간의 고통을 몰랐고, 관리는 국가의 존망을 몰랐고, 백성은 무엇이 가국(家國)인지를 몰랐다. 몇 가지 괴이한 사건, 몇 개의 단면은 이 제국의 마지막 가면을 벗겨주고 있다. 1) 여순(旅順)이 함락되는 날, 집선다루(集仙茶樓)에서는 경극(京劇)을 공연하고 있었다. 1894년 11월 21일, 여순구(旅順口)가 일본군에 함락되었다. 이어진 3박4일동안, 이 성은 인간연옥으로 바뀐다. 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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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

"美, 이대론 중국과 전쟁땐 위험"…이란 폭격작전 본 전문가 경고 [밀리터리 브리핑]중앙일보 미국의 공군력을 연구하는 미첼 연구소에서 중국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 전개를 막으려고 강력한 방공망 등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미 공군이 계획 중인 F-47 전투기와 B-21 폭격기 구매 수량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미첼 연구소는 F-47 전투기가 최소 300대, B-21 폭격기는 최소 200대가 각각 필요하며, 이 전력이 완성되기 전까지 기존 전력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①미 공군은 F-47 300대와 B-21 폭격기 200대가 필요하다는 보고서 나와 첨단 대공방어와 전투기 전력을 증강하면서 서태평양 지역에서 반접근/지역거부(A2/AD)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국과의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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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

"한국 불쌍해" "다신 오지마" 일본 누리꾼들, 25만명 중국인 방한 소식 반응이글: 서지영기자 한국, 춘제 여행지 1순위로 부상 일본 온라인선 "오히려 잘됐다" 반응 지난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MSC 벨리시마호(17만t급) 승객 중국인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중·일 갈등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일본금지령)'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설에 해당하는 춘제(春節) 연휴를 앞두고 최대 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방한 중국인 급증…"춘제에 최대 25만명" 서울 중구 명동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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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

반려견 구하려 캥거루와 혈투…"교통사고 수준 부상"글: 최승우기자 빅토리아주서 반려견 공격 말리다 중상 전문가 “캥거루, 인간·개 포식자로 인식해” 호주에서 반려견을 공격하던 캥거루를 말리려던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3AW는 최근 빅토리아주에서 거주하는 콜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캥거루가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혈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콜은 막대기로 캥거루를 제지했다. 그러나 반려견이 몸을 피한 틈을 타, 캥거루는 곧장 그에게 달려들었다. 콜은 "그 캥거루는 마치 로켓처럼 달려들었다. 대략 25초 정도 공격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캥거루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부딪히는 등 난폭하게 공격했다. 힘에서 밀리던 콜은 친구가 삽으로 캥거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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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租界)의 진상 (1~2)

조계(租界)의 진상 (1~2)글: 비성강(費成康) 민족주의분노청년(분청)들이 근대사를 언급할 때면 항상 이를 갈면서 "조계"를 언급한다. 필자는 여기에서 조계의 진상을 알려주고, 여러분들의 원한을 해소시켜주고자 한다. 조계의 진상 하나: 많은 조계는 중국측이 자원하여 설정하였다.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중국 최초의 조계는 상해조계(上海租界)이다. 그러나, 그 내력에 관하여 애국분청들은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분명히 영국군대가 총을 들고 대청국을 핍박하여 얻어낸 것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1842년의 에는 영국인이 상해에 거주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지, 영국인에게 조계를 설정해주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다. 기실, 상해도대(上海道臺) 궁모구(宮慕久)가 중국인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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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

머스크 동생도 '엡스타인 연루' 의혹…"그녀와 함께한 시간에 만족"글: 허미담기자 논란 커지자 해명 나선 킴벌 머스크 "엡스타인과 사무실서 한번 만난 게 전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사 문건을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도 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 동생, 엡스타인에 여성 소개받은 정황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 블룸버그통신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가디언 등은 일론 머스크의 동생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인 킴벌 머스크가 엡스타인으로부터 최소 두 명의 여성을 소개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 법무부가 공개한 약 300만 건의 엡스타인 문건을 분석한 결과, 킴벌 머스크는 직접 엡스타인에게 여성 소개에 대한 감사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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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